'민원지적'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청에 시민을 위한 특별한 공간이 마련됐다. 기흥구는 청사 1층 로비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아용 북카페’를 7일 조성했다. 이곳에는 벽 서가와 큐레이션 서가가 설치돼 경제·교양·자기계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200권과 간행물이 비치됐다. 이와 함께 민원지적과 안에 있는 작은 북카페까지 이용하면 총 242종의 1000여권의 책을 접할 수 있다. 도서는 신간부터 인기도서까지 마련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구는 올해 상반기 1층 로비에 북카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에서 가장 비싼 땅은 2년 연속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 수지프라자 건물 부지(㎡당 761만1000원)가 차지했다. 가장 싼 땅은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산49-1번지로 ㎡당 4110원으로 조사됐다. 이동·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등 시의 반도체산업 육성 정책 영향으로 처인구의 지가 상승률이 5.01%로 용인의 3개 구 가운데 가장 높게 나타났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월 1일 기준 28만 396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고시했다고 30일...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8만 3968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19일부터 내달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이 열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각 필지 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에 제출할 수 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와 용인특례시청 홈페이지(www.yongin.go.kr)에서 온라인으로 열람이 가능하고 각 구청 민원지적과와 읍면동 민원실에서도 확인할 수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수지구 동천동 45-5번지를 포함해 447필지, 14만㎡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됐다고 전했다. 해제된 지역은 성남시 낙생공공주택지구 지정에 따라 지가 상승 기대에 따른 투기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18년 12월 26일부터 2023년 12월 25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시는 ‘성남 낙생 공공주택지구’ 내 사유지가 모두 보상이 완료돼 지가 급등, 투기 등의 우려가 없고, 시민의 재산권과 지가 안정화 추세를 고려했을...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지난 28일 처인구청 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1과, 세무2과, 기흥구청 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과, 수지구청자치행정과, 민원지적과, 세무과, 읍‧면‧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창식 의원은 처인구·기흥구·수지구 자치행정과에 구내식당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관련해 구체적인 잔반 감소 대책 마련과 읍·면·동 주민숙원사업 추진 시 철저한 관리 감독 및 의회와의 소통을 당부했다. 김영식 의원은 처인구·기흥구·수...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백암면 백암리 일원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마무리했다고 31일 전했다. 지적재조사는 지적 도면의 경계와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이 달라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일제 강점기 시기에 제작된 종이 도면을 디지털도면으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지적재조사가 완료된 곳은 구시가지인 백암면 백암리 293-8번지 일원 19만275.7㎡(821필지)다. 구는 지난 2021년 10월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지역으로 실제 토지현황과 지적도가 달라 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처인구 대민협력관(4급 상당)이 오는22일부터 처인구청장이 가지고 있던15개 사무에 대한 결재권을 넘겨받는다고10일 전했다. 시는 올해 초 민선8기 비전을 담은 첫 조직개편안을 확정하면서 대규모 개발사업이 많은 처인구의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처인구청장을 보좌할 국장급 대민협력관 자리를 신설했다. 대민협력관은 집단민원과 관련한 의견 수렴과 갈등관리 조정 등의 역할을 해왔지만, 공문서 처리 권한이 없어서 업무 추진에 제약이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처인구와 수지구 일부 지역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조정됐다고 28일 전했다. 처인구 유방동(2필지/1만3222㎡)과 양지면(1필지/5352㎡), 수지구 고기동(5필지/9만3055㎡)과 동천동(4필지/8972㎡)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28일 해제됐고, 다음달 4일에는 수지구 신봉동(82필지/221만8482㎡)이 해제된다. 제한기간 동안 토지 투기 등의 우려가 없다는 용인특례시의 의견을 경기도가 수용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에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처인구가 포곡읍 삼계리와 원삼면 두창리 일원에 대한 지적재조사를 마무리했다고 28일 전했다. 지적재조사는 지적 도면 경계와 실제 이용되는 토지 현황 차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일제 강점기 시기 제작된 종이 도면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국책사업이다. 재조사가 마무리된 곳은 처인구 지역 내 포곡읍 삼계리 461번지 일원 385필지 7만5977㎡와 원삼면 두창리 1372번지 일원 250필지 11만1473㎡다. 구는 지난 202...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19일 용인동부경찰서 구갈지구대와 합동으로, 민원인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을 대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구에 따르면 이날 훈련에는 기흥구청 민원지적과 직원, 구갈지구대 경찰관, 보안요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해당 훈련은 민원 창구에서 응대과정 중 민원인이 직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은 직원들이 대응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에게 폭언 및 폭행 중단을 요...